숏세일(Short sale)이 궁금하십니까?_Part 1
지난달 기존 주택 판매량이 소폭 감소됬다. 계속된 공급물량 부족과 집값상승의 여파로 소폭 하락했다. 전국 부동산 중계인 협회(NAR)에 따르면 2월 기존 주택 판매량이 전월보다 3.7% 감소한 548만채를 기록했다. 이는 전문가들의 예상치보다 다소 적은것으로 리스팅 매물 감소와 집값상승이 원인으로 지적 되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5.4%가 증가됬다고 한다. 그중 숏세일 물량은 아직도 전국 주택 거래량에 약 13%를 차지하고 있다.
숏세일을 통해 문제를 해결한 사례를 들면 뉴져지 파라무스에 사는 A씨는 2층에 세를 주고 있는 2 Family house를 처리하고 싶어했다. 그러나 그녀는 남편이 살아 있을 때인 2006년(제일 비쌀때)에 이집을 구입하였기 때문에, 지금 시장에서는 약 80만불 이상으로 팔수 없다는것을 잘 알고 있다. 여기에 남편의 갑작스런 사망으로 집 모기지를 한동한 지불하지 못한 상태이다. 결국 숏세일이 그녀의 모든 문제점을 해결하였다.
집주인이 가지고 있는 주택 모기지보다 낮은 금액에 집을 팔수있는 숏세일은 아직도 흔히 있는 일이나 , 숏세일은 아직도 시간이 많이 걸리고 어떤 결과가 나올지 모르는 많은 변수를 가지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그렇지만 경험있는 전문 부동산 전문인를 만나 효율적인 진행을 하게 되면 문제점은 미리 파악,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원할한 거래를할 수 읶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다. 무엇보다 숏세일은 차압을 당하는것을 우선 피할수있는 것뿐아니라 집주인의 마음에 평온을 주고 이사비용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숏세일 과정은 일반적으로 기대하거나 생각한거 보다 길어지기 쉽다. 구매자, 판매자, 은행, 부동산 중계인, 변호사등 여러부분이 관련되어 효율적을 다양하고 많은 이슈들을 해결하여야 하기 때문에 수개월 또는 그이상이 걸린다. 문제가 다 해결되고 클로징을 할때에도 또다른 요인이 발생되어 불발되면서 모두에게 큰좌절감을 느끼게 할 수도 있다. 즉 최종적으로 은행 Approval을 받았다 해도, 구매자나 판매자가 갑자기 마음이 변하거나 생각지도 않은 변수로 인해 중도 포기한 후에 모든 과정을 다시 시작할수도 있음을 알아야한다.
즉, 이정도의 노력이면 적어도 Regular sale이라면 두번이상의 집을 팔수있다고 느껴지지만, 숏세일에는 여러 변수중에 그밖의 변수로 은행측이 유틸리티 등을 차단시켜 놓아서 타운 인스펙션과 주택 감정을 다시 받아야하는 경우도 있다. 그렇지만 모기지 은행들은 차압 주택이 숏세일 주택 보다 일반적으로 낮게 거래됨으로서 숏세일 과정의 주택을 가능한한 빨리 처리하는것이 은행측의 손실을 최소한으로 줄일수있다는것을 알고있기 때문에 어떤 은행들은 일처리를 신속하게 처리하게 하여 빠른 숏세일이 이루어 지는 경우도 있다.
그러므로, 경험많고 능력있는 부동산 전문인를 고용하여 모든 필요 서류를 사전에 준비하고 숏세일에 대한 체크 리스트를 만들어, 숏세일 과정을 완벽히 준비한다면 아무리 숏세일 이라도 생각보다 빠른 클로징을 할수도 있음을 알아야한다.
박성수 (Derek Park) / 씨랜드 부동산
Tel: 201-362-6003
Email: derekpark@clandrealt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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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derekpark@clandrealt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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